[헤럴드POP=이영원 기자] 신서유기 멤버들이 새해 복을 빌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3일 오후 9시 8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7' 11회에서는 마지막회를 기념해 그간 보지 못했던 미방영분이 공개되었다.
먼저 신서유기 멤버들이 마지막 날을 기념해 회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연장자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먼저 자리를 뜨자, 남은 멤버들은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것도 잠시 송민호와 피오, 규현은 '겁'을 열창했다. 규현은 특출난 랩 실력을 보이며 '랩규'의 귀환을 알렸다.
다음날 아침에는 기상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강호동은 짝인 규현이 지각하는 바람에 게임에서 늦은 순서에 배정됐다. 이들은 아침 식사를 놓고 헤딩 탁구를 했다. 1조인 송민호와 피오는 제일 먼저 아침식사를 확정, 김치볶음밥과 햄 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미방영분이 방송되었다. 신서유기 멤버들은 자진하여 야외 취침을 걸고 족구 경기를 했다. 이수근의 실책으로 패배한 OB팀은 결국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이어 음식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계룡산 짬뽕, 돈까스, 닭백숙 등 유난히 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던 이번 시즌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눈을 사로잡았다. 다들 대게 코스 요리 앞에서 환호했으나 규현, 송민호, 강호동이 연달아 실패했다. 결국 신서유기 멤버들은 오징어순대 하나만 맛보았다.
국내에서 촬영된 글로벌 특집에서는 프렌치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프랑스 음식을 위해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했지만 처음부터 실패했다. 그러나 이후 홍합찜과 달팽이 포이유떼를 성공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의 연승에 감격했다.
규현은 다음 문제에서 두통, 치통, 생리통이 연속으로 나오자 습관적으로 약의 이름을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강호동이 갈칫국을 외치자, 이수근은 갈칫국이라는 음식이 있느냐고 반발했다. 그러나 제주도의 토속음식이라는 설명에 빠르게 태세를 전환했다.
이어 '대환장 분장쇼'가 전파를 탔다. 이번 시즌에서는 도사, 레트로, 동심, 시네마 등 여러 콘셉트의 분장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마지막 용볼 대방출'도 공개되었다.
소원 선물도 증정되었다. 규현은 바라던 선물인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받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은지원은 신서유기 캐릭터인 '신묘한'이 그려진 커스텀 게임 의자를 받았다. 강호동은 기타, 송민호는 화방 이용권, 피오는 캠핑 용품 세트를 선물받았다. 이들은 신년을 축하하며 방송을 끝냈다.
한편 '신서유기7'은 오늘 11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