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 PD/사진=황지은 기자
정종연 PD/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종연 PD가 오정세와 신동엽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유선호, 펜타곤 우석,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더빙 및 자막을 통해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파헤쳐보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 고양이들의 생각은 오정세와 신동엽의 더빙으로 표현된다. 오정세와 신동엽이 캐스팅된 이유와 관련해 정PD는 "제일 큰 이유는 어쨌든 예능이고 코미디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코믹한 느낌으로 잘 살려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고양이라는 약하고 작은 존재, 어떻게 보면 그런 것과 제일 거리가 먼 아저씨 목소리로 표현하는 게 재밌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제일 처음 신동엽 씨를 (섭외)했고, 오정세 씨로 연결을 해서 완성을 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상당히 잘 더빙이 나온 것 같다.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고양이 목소리가 나온다면 재미가 덜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인간 어른의 목소리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