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건후가 남다른 축구실력을 뽐냈다.
5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의 모교를 찾은 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모교로 향하며 건나블리에게 "여기가 아빠가 공부하던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건나블리 등장에 팬들이 몰려들었고, 박주호는 자신을 보러 나온 수많은 학생들을 보며 "아빠가 이 정도"라며 인기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주호는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팬을 바라보며 "우리 울산 팬이래"라며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나은이는 자신을 보러 온 학생들에게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해주기도 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또 박주호는 건나블리와 도서관 옥상에 올라가 음악을 들었다. 여기서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전람회 ‘기억의 습작’을 들려주면서 “건후가 36년도에 대학교에 들어가면 이 노래가 왜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거다"라며 "아빠는 05학번인데”라고 말했다.
이후 건나블리는 학교 축구장을 찾았다. 나은이는 완벽한 슈팅을 뽐냈지만 건후는 생각과 달리 슈팅이 잘 되지 않았다.
여기서 박주호의 후배들은 박주호에게 육아와 축구 중 어떤 것이 힘드냐고 묻자 박주호는 “육아가 힘들다"라며 " 축구할 때 좋은 지 알아라, 육아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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