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8일) 만기 전역을 앞둔 성규는 오전 10시 강원도 고성 도학초등학교에서 전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성규는 취재진들과 소감을 나눈 뒤 팬들과 미니 팬미팅까지 진행하면서 전역과 동시에 활동 시동을 건다.
1989년생인 성규는 앞서 지난 2018년 5월 14일 육군 22사단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며칠 전 열린 첫 솔로 콘서트 '샤인(SHINE)' 무대를 통해 입대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
이때 성규는 "다음 주에 입대한다.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해서 아쉽지만 군대는 당연히 누구나 가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소식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마저 모르고 있던 터라 놀라움을 더했던 바.
성규는 입대 직후에도 라이브 앨범 '샤인(SHINE)'을 발매하는 등 팬들을 위한 선물을 남겨 감동을 안겼다. 입대 후에는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지청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지난 5일까지도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 무대에 올랐다. 또한 군입대 중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편지를 보내오는 등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 사이 성규가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스타트를 끊은 성규에 이어 장동우, 이성열, 이성종과 남우현까지 차례로 군복무를 이행하며 전원 입대하게 됐다. 엘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연이은 멤버들의 군복무에 따라 자연스럽게 '군백기'를 겪고 있던 인피니트. 첫 번째로 입대한 성규는 사회에도 가장 먼저 복귀하게 됐다. 전역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복귀한 성규가 보일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성규는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파라다이스' 등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또한 tvN '더 지니어스', JTBC '크라임씬' 등 프로그램에 출연, 예능감까지 발휘하며 두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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