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사진=민선유 기자
현빈, 손예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불거진 가운데 양 측 소속사 모두 해프닝이라 넘겼다.

지난 6일 온라인상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현재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결혼식을 올린다는 설과 두 사람이 이미 결별했다는 설이 동시에 떠돌았다.

이에 현빈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내부적으로는 '루머가 이렇게 돌 수도 있구나'라고 웃어넘긴 일"이라며 "전혀 입장을 드릴 것도 없다. 드라마에 관심가져주셔서 이런 말이 나온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예진 소속사 측도 헤럴드POP에 "말이 안되는 루머라서 결혼설과 결별설이 함께 떠도는 것"이라며 "언급할 가치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현빈, 손예진/사진=민선유 기자
현빈, 손예진/사진=민선유 기자

두 사람은 이미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같은해 10월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으로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현빈 측은 스케줄 차 해외에 있는 것이라고, 손예진 측은 혼자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월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이 때도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다. 친분이 있어서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이라며 "두 사람 모습만 찍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또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열애설과 관련해 현빈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저희는 웃어 넘겼던 일이다. 작품 선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상대 배우였어서 흔쾌히 선택했다"고 말했다.

손예진 역시 "저도 마찬가지다. 저도 같이 작품하면서 또 한 번 좋은 로맨틱코미디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은 고민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 같이 작품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만 했다"고 이야기하며 유쾌하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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