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막나가쇼' 캡처
jtbc'막나가쇼'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경규의 누규 '윤수현' , 김구라의 왜구랴 '시민의소리'로 꾸며졌다.

7일 오후에 방송된 jtbc'막나가쇼'에서는 김구라가 광화문에서 집회를 연 시민들을 인터뷰하고, 이경규는 역주행의 신화 트로트 요정 윤수현을 만나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구라는 세월호 집회, 애국집회,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도로공사 정규직 부당해고 등 시민의 소리를 담았다. 시민들은 "여야가 통합돼야 하는데,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면서 "특히 언론사가 검찰 아래서, 기업 아래서 일하는 거 같아서 아쉽다면서, jtbc도 각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허재는 수중 슬램덩크에 나섰다. 허재는 상어와 가오리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연습을 했다. 허재의 이야기는 다음주에 방송 된다.

한편 이경규는 윤수현과 함께 길거리에서 천태만상을 콘테스트를 열었다. 우승한 사람에게는 소고기 부상이 주어진다. 첫 참가자는 10살 강신비가 나왔다. 신비는 "윤수현 이모를 좋아해서 천태만상을 좋아했고, 직업이 많이 나와서 재밌어서 좋다"고 했다.

이어 71세 전영철 할아버지가 천태만상 노래를 불렀다. 영철 할아버지는 박자 음정을 다 무시했지만 윤수현의 팬심을 보여줘 훈훈함을 보여줬다. 예술중 강혜민은 "국악 가락이 있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천태만상을 국악 버전으로 불렀다. 이어 세종시에서 온 천태만상 팬 육민희가 참가했다. 천태만상 노래를 들으며 운동을 하니,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천태만상 역주행의 은인 중학생 나혜연이 등장해 천태만상을 불렀다. 중국어 버전까지 소화하면 엄청난 팬심을 보여줬다. 또 가수 요요미가 특유의 감성으로 천태만상을 불렀다.

윤수현은 "어머니께서 가수를 꿈꾸었지만,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서 꿈을 접고, 결혼해서 저를 낳았고, 이후 제가 그 피를 이어받아서 트로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현은 보건학전공 후 감염관리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학원 수학선생님, 과외경력, 경매 아르바이트, 타로카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고 말했다. 또 현 소속사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아나운서 면접을 포기한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 가요제에서 '당돌한 여자'를 불러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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