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엑스원 멤버 이한결, 남도현이 V앱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한다.
8일 이한결, 남도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두 사람의 합동 V라이브 채널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한결, 남도현의 남도현의 V LIVE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이한결, 남도현과 함께해 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로써 이한결, 남도현은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준비를 마쳤다.
앞서 지난 7일, 이한결과 남도현은 엑스원 멤버 중 가장 먼저 해체에 따른 심경고백을 전했다. 먼저, 이한결은 "먼저 기사로 소식을 접하시고 많이 놀라셨을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에 정말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 이런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저희 엑스원 멤버들과 원잇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 저희를 위해서 고생해주신 스윙엔터테인먼트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남도현 역시 "일단 저희 소식을 접하고 놀라셨을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활동을 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고, 엑스원으로써 소중했던 기억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인사를 남기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엑스원은 소속사들의 회의 결과에 따라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해 8월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엑스원은 투표 조작 혐의를 받으며, 순탄치 못한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 결과, 데뷔 5개월 만에 해체하며 모두에게 상처만을 남겼다.
이후 이한결, 남도현을 시작으로 김우석, 조승연 등이 해체에 따른 심경을 고백했고, 일각에서는 엑스원의 일부 멤버가 유닛을 결성해 활동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한결, 남도현은 V앱 채널을 개설해 팬들의 지지를 받음과 동시에 기대를 받고 있다.
과연 이한결, 남도현은 듀엣으로 활동하게 되는 걸까. V앱 채널을 개설한 만큼, 두 사람의 소통과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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