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정해인이 뉴욕 귀신의 집 극강의 공포에 깜짝 놀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6일차 여행기가 그려졌다. 특히 세 사람은 핼러윈 시즌에만 오픈하는 뉴욕 귀신의 집, '피의 저택'을 찾았다.
뉴욕 귀신의 집에 들어선 정해인은 "돈 터치! 돈 터치!"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좀비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 시선을 회피했다.
좀비가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에게 같이 사진을 찍을 것을 제안했고 흔쾌히 승낙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도중 팡 터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 정해인은 움츠러들었다. 이어 임현수의 손을 꼭 잡았고 "네가 귀신 잡아줘"라고 하며 의지했다. 임현수는 정해인을 챙기면서도 군가를 부르며 무서움을 떨치려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극한의 무서움에 정해인은 급기야 3단 비명을 남발하며 은종건 등 뒤로 숨기도. 임현수도 귀신에 붙잡혀 벌벌 떨었다. 미로 복도에서 정해인은 "왜 이렇게 무서워 해 빨리 가"라며 임현수를 앞장세웠다. 출구에 다다라서까지도 귀신에 놀란 정해인은 뒷걸음치다 길이 막혀 주저앉고 말았다.
이어 정해인은 출구 밖으로 나와서도 바람에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뉴욕 귀신을 만나본 소감에 정해인은 "다리에 힘이 풀린다. 약간 좀 어지러웠다.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많이 놀라실 수도 있다. 무서운 것도 무서운 건데 갑자기 예상하지도 못한 환경에서 튀어나오니까"라며 민망한 웃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10월 한정이니까 예약해서 올 만한 것 같다고 추천했다.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귀신의 집 체험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웃음을 제공했다. 공포 체험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효과까지. 이들의 남은 뉴욕 여행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더욱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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