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백종원이 돈가스집의 업그레이드 돈가스에 완전 반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장장 이개월에 걸친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돈가스집은 드디어 첫 장사에 돌입했고, 가게 앞은 금세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백종원은 장사 시작 전, 마지막 맛 체크를 부탁했다. 미리 돈가스를 한번 튀겨보라는 것.

돈가스가 튀겨지는 동안, 백종원은 길게 줄을 선 손님들 앞에도 나섰다. 백종원은 가장 먼저 관전 포인트부터 체크했는데. 백종원은 "(지금까지의 고기와) 흑돼지는 약간 밀도가 다르다. 또한 빵가루가 바삭하긴 한데 기름을 덜 머금어 느끼함이 덜할 것. 마지막으로 기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돈가스집마다 기름이 다 다르다. 기름향도 한번 맡아보라."고 팁을 줬다. 이어 백종원은 "처음부터 많은 손님이 들어올 수 없다. 다음에 시간이 지나면 다 오픈할텐데 오늘은 한정적으로 판매. 넓으신 아량으로 못드시더라도 이해해달라."고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이후 백종원은 다 튀겨진 돈가스를 가장 먼저 맛봤다. 백종원은 첫 입을 넣자마자 "이건 대박이다"라고 감탄, "소스 없이 이맛이면 끝난 것. 돈가스의 끝판왕은 먹으면서 소스가 필요없고 먹다가 소금 찍어먹고 싶으면 끝난 거다."라고 부가적으로 설명했다. 백종원은 연신 "빵가루가 예술이다. 바삭하다가 쫄깃하다."라고 빵가루를 찬양했고, 돈가스를 챙겨와 정인선과 김성주에게도 맛보여줬다. 정인선은 "돈가스는 가운데가 맛있지 않냐. 가장자리가 너무 맛있다."라고 놀라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