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KBS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알리가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에서는 60년대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후 이미자, 조용필 등이 남긴 명곡의 작곡가로 활동했던 전설 ‘장욱조’의 노래를 추억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 여자 출연자 중 최다 트로피를 기록한 알리는 출산 후 복귀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알리는 ‘천년 바위’를 선곡했고 “오늘 부를 천년 바위처럼 2020년에도 단단해지자”면서 새해 인사를 건네며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무대에서 백청강과 가수 HYNN이 불후의 명곡 역사상 8번째 동점을 기록하면서 11년 만에 무대에 선 가수 김경훈을 꺾고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알리가 무대에 올랐다.

알리의 무대를 본 후 MC들은 “다음 무대를 잊혀지게 할 것 같다 그냥 종지부를 찍을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불후의 명곡에 나오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던 팝핀현준은 “알리 씨 보니까 1년 더 기다려야 하나 싶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국악인 박애리는 감탄하면서 “마치 신선의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했다”고 말했다.

알리는 “친정에 온 기분이다 친정에서 좋은 거 많이 챙겨가는 것처럼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를 챙겨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417표를 얻으며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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