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 발매에 응원 지원사격을 펼치며 화제다.
지난 9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야미)' 뮤직비디오 링크와 함께 엄지 이모티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어 "#yummy", "#JK"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계정이지만 JK라는 해시태그로 미루어 보아 트윗의 주인공이 정국임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정국의 특급 응원은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렀다.
저스틴 비버 또한 자연스럽게 이를 접하게 됐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국의 글을 리트윗하며 "Thanks guys"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이를 인용, "Thanks Fellas(고마워, 친구들)"이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해 훈훈한 글로벌 우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는 앞서 지난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에도 SNS를 통해 축하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bday #JUNGKOOK. They ain't ready :) now watch this tweet go crazy(생일 축하해 정국. 그들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지만 이제 이 트윗은 난리가 날 거야)"라고 유쾌하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정국은 그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저스틴 비버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던 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뒤 그와 이 같은 글로벌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컬래버 작업까지 기원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MAP OF THE SOUL:7(맵오브더솔:7)' 컴백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4월 'MAP OF THE SOUL:PERSONA(맵오브더솔:페르소나)'로 활동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국내 활동이다. '페르소나'를 통해 할시(Halsey)와 에드시런(Ed Sheeran) 등 팝가수와 합동 작업을 하며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저스틴비버는 지난 8일(현지 시간)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입해 문제를 일으키는 감염 질환으로, 저스틴 비버는 유튜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세한 투병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총 10부작으로 오는 27일 유튜브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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