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아이돌 JxR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소연이 JxR의 현 상황을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연은 JxR이 데뷔 한 달 차인데도 반응이 좋자 더 잘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에 김소연은 "아이들이 여행 콘텐츠를 하고 싶어하면 뉴욕으로 가서 하는 건 어떠냐. 유튜브도 운영이 중요하다. 뮤직비디오도 해외에서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무대에서 스타일링이 평범한 것 같다. 패션회사인 만큼, 스타일링에 신경썼으면 좋겠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재무 담당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김소연은 "오늘 아이들이 안무 영상을 찍냐. 나도 연습실에 가봐야겠다"고 기습 방문했다. 김소연은 안무 영상에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추가했고, JxR을 비롯한 직원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또 김소연은 직접 Q&A MC를 맡는다고 나서기도 했다. 김소연은 JxR보다 말을 많이 했고, 직원들은 수근거렸다. 김소연은 갑자기 "숙소를 들려봐야겠다"고 말하며 기습 숙소 방문까지 예고했다.

김소연은 아이들의 숙소를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다. 주방 상태를 본 김소연은 "아이들이 잘 먹어야 한다. 냉장고를 채워주자"라고 직접 장을 보기 시작했다. 김소연은 자신의 사비로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고기, 연어, 과일 등 먹거리를 32만 원 어치 사서 냉장고를 꽉 채웠다.

김소연은 "JxR의 부모님들이 저희에게 맡기신 게 아니냐. 아이들을 들여다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대신한 거다"라고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직원들도 "숙소까지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고 감탄하며 수긍했다.

김소연은 "일년에 아이돌 그룹 두 개는 내고 싶다. 예전에는 모델을 했다가 연기자를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이돌을 하고 싶어하더라. 연습실을 차려서 아이들을 키워주고 싶다"고 속깊은 생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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