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열혈문석이 짠내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중고신인 음문석의 짠내나는 일상이 그려졌다.
짠내나는 음문석이 첫출연을 했다. 갈지 않는 형광등, 곰팡이 김치, 차가운 물로 샤워, 지난 추석 때 사놓은 배 등이 그의 일상을 대변했다.
음문석은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김치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에 황치열은 영양실조 걸린다고 했다. 이어 황치열은 집에 있던 음식들의 유통기한이 지난거 같다고 하자, 1년까지는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문석은 직접 개발한 김치볶음밥소스를 만들었다. 계란을 볶은 뒤에 물을 넣고, 고추장, 간장, 마늘을 넣었다. 황치열은 마늘을 보고, 5년 된 거 아니냐고 했고 음문석은 "냉동실에 넣었는데, 어떻게 음식이 상하느냐"고 받아쳤다.
음문석은 "먹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미료가 한톨도 들어가지 않았다는것이다"면서 요리부심을 부렸다. 황치열에게 물넣은 계란볶은 소스가 맛있지 앟느냐며 물었다. 황치열은 "20년 동안 밥해먹은 노하우가 있다"면서 맛있다고 했다.
음문석은 늘 하던대로 아침을 먹는데, 점심 저녁 몫까지 다 먹는 바람에 너무 슬픈적이 있었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음문석은 생활고에 우울증까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음문석은 돈이 없다고 말하고 내려놓자, 마음이 편해졌다고 했다. 황치열과 음문석은 15년이라는 긴 무명생활을 함께한 친구였다.
음문석은 "다른 집 자식처럼 대기업 회사에 들어가지 못해서, 어머니가 떳떳하게 말을 못하는 모습이 죄송스러웠다"고 했다. 음문석은 꿈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하나 이기적인 생각이었나 고민에 빠졌었다고 했다. 하지만 음문석은 자신이 틀리지 않았고, 못해줬던 것들을 하나씩 해주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음문석은 배우가 되기 전 SIC으로 가수 활동한 중고신인이다.
배정남은 자신의 반련견들과 변요한과 함께 캠핑장에 도착했다. 배정남과 변요한은 익숙하게 김치와 목살을 냄비에 넣고 김치찌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변요한은 라면을 넣고 더 끓이겠다고 했다. 변요한은 찌개에 두부, 라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었다. 변요한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칼질을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아는형님에, 김영철이 아니라 애숙이 누나가 아는형님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김희철은 이상민에게 아는형님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구인거 같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내가 잘한다는 생각은 없다. 아는형님에서 내가 하는 일은 사람들이 사는 얘기를 듣는 역할이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러면 출연료를 받으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했다.
한편 김애숙은 김희철 팬으로, 김영철과 김희철이 같은 방송시간대에 나오면, 김희철 프로그램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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