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소속사 AKS로 사명 변경 후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을 지원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AKB48을 담당하던 AKS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효율적인 경영을 하면서 지역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회사명을 'Vernalossom'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스포니치 등의 일본 매체에 따르면 'Vernalossom'은 아이즈원(IZ*ONE)의 일본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신규 사업만을 담당한다.
AKS에서 매니지먼트하던 도쿄 중심의 그룹 AKB48, 후쿠오카 중심의 그룹 HKT48, 니가타 중심의 그룹 NGT48은 AKS에서 독립된 AKB, HKT, NGT라는 새로운 회사에서 향후 활동을 이어나간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즌 3였던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은 지난해 11월 11일 정규 1집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하고 컴백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프로듀스' 시즌 4 '프로듀스X101'을 통해 제작진의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졌고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준영 PD, 김용범 CP가 투표 조작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아이즈원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었던 '블룸아이즈' 활동을 시작도 하기 전에 중단해야 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아이즈원의 공식 일정은 진행되지 않은 상황.
앞서 지난달 30일 개최된 CJ ENM 주관 '프로듀스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그룹의 활동 재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현재 아이즈원은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KS 측의 밝힌 입장에 따라 아이즈원 팬들 또한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일 양국에서 아이즈원이 어떠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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