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조경숙이 위기에 처한 최명길을 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캐리정(최명길 분)이 "진짜 차미연(과거 최명길 분)"이라는 말을 엿듣게 된 구해준(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구해준은 어른들에게 "진짜 차미연이라니 무슨 말이냐. 차미연이라는 분 캐리와 관련있는 사람이냐."라고 물었는데. 하지만 서은하(지수원 분), 구재명(김명수 분), 홍인철(이훈 분)은 과민반응하며 구해준을 쫓아냈다.
한편 캐리정은 판도라 앞 계단에 배달된 의문의 선물상자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순간 캐리정의 머리 위로 화분이 떨어졌는데. 마침 캐리정을 찾아왔던 조윤경(조경숙 분)이 캐리정을 감싸며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 뒤 캐리정은 자신의 사무실에 빨간색으로 쓰여진 '너네 나라로 돌아가! 킬유!'라는 협박까지 발견, "구재명,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 30년 전의 명호 씨(이정훈 분)은 당했지만 난 절대 그렇게 안 당해."라고 이를 갈았다.
같은 시각 구재명은 "지금쯤이면 피를 철철 흘리고 있을 것. 캐리는 인간 아니냐. 그것도 여잔데. 몇 번 겁주다보면 포기할 거다. 차미연이라는 거 우리쪽에서 먼저 까야 한다. 싸움을 무조건 먼저 치는 쪽이 이긴다."라고 자신의 협박 사실을 알렸다. 구재명과 서은하는 캐리정의 약점으로 제니스(차예련 분)과 오비서(이주은 분)을 잡고자 했다.
또한 우연히 구재명과 서은하의 공모를 들은 구해준은 "차미연의 억울한 사연들이 설마 어른들이 저지른 짓이라면?"이라고 의문을 품으며, 비서에게 차미연의 가족 관계부터 남편이 사업을 뺏긴 사연까지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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