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농벤져스가 각종 광어 요리를 선보이며 광어밥을 탄생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농벤져스가 장사 전날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가격이 폭락한 광어를 살리기 위해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광어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먼저, 농벤져스는 광어를 손질할 사람을 한 명 뽑자고 했다. 그러나 운나쁘게도 김희철 혼자 가위를 내는 바람에 손질에 당첨됐다. 농벤져스 중 가장 손질을 피하고 싶어했던 김희철은 소리 지르며 "다들 짰지? 비디오 판독하자"라고 말하며 믿지 못했다.
그러나 김희철은 광어 손질을 하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광어가 팔딱일 때마다 기겁하며 소리 질렀다. 백종원은 "손질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지만, 중간중간 김희철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광어를 손질하다가 도저히 가까이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답답했던 백종원은 광어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광어를 갈아서 만든 광어밥, 광어구이, 광어조림, 광어 미역국까지 뚝딱 만들었다.
특히 빨간 국물로 우려낸 광어밥은 농벤져스의 마음을 홀렸다. 김동준은 광어밥의 매력에 빠져 식초를 추가해서 자꾸 먹었다. 양세형은 "광어밥은 꼭 팔아야할 메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농벤져스는 광어밥과 광어 미역국 중 어느 것을 장사할지 투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을 제외하고 세 사람 모두 광어밥을 선택했고, 6500원에 팔기로 했다.
농벤져스와 새롭게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이나은은 광어밥을 팔기 위해 제주도 올레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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