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31일 윤전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르게 태어나 다른 걸 보고 느끼고 다른 인생을 살며, 배운 것도 인생 사는 방식도 틀린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연애를 끝내려고 합니다"라며 "저 윤전일 결혼합니다. 많은 분께 아직 말씀을 못 드려 죄송하지만 곧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4월 26일! 장가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윤보미와 찍은 웨딩화보를 여러 장 게재하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미 역시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윤보미는 두 사람의 영상까지 공개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보미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12월 4일 헤럴드POP에 "김보미가 윤전일과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발레 전공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았고 김보미는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라 금니나 역을 맡으며 윤전일로부터 발레와 관련해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 결혼이라는 결실을 이루게 됐다. 그리고 결혼 소식을 전한 지 한 달 만에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더욱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윤전일의 진심이 담긴 SNS 문구는 로맨틱한 면모로 더욱 시선을 끌기도.
발레를 통해 맺어진 인연의 완벽한 완성. 김보미와 윤전일이 결혼을 통해 더욱 행복한 꽃길을 걷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다. 지난 2014년에는 Mnet '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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