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아이즈가 몽환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돌아왔다.
오늘(31일) 오후 6시 아이즈의 세 번째 싱글 3집 앨범 'THE:IZ(더아이즈)'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 'THE:IZ더아이즈'는 '누구나 생각하면 떠오르는 아이즈'를 의미해 K-록 밴드로서 차츰 성장해 온 아이즈의 각오를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The Day'는 브리티시 팝 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몽환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은 기존의 아이즈 곡들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가볍게 리듬을 탈 수 있는 드럼 비트에 세련된 신스 사운드를 녹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높은 고음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파워풀하면서 감성적인 보컬에 청량감 가득한 멜로디가 더해져 독보적인 시너지를 보여줬다. 아이즈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애절하거나 쓸쓸하게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아름답고 찬란한 느낌의 가사로 그려냈다.
"내일 또 태양이 뜨 듯이 / 내 맘에 네가 피고 지길 반복해 / 아무도 듣지 못해도 / 너만은 이 목소리를 알아낼 거야"
"저 시간을 넘어 / 내 바람을 담아 / 가장 빛나는 우리 자리로 / 눈부신 그때로 갈 때까지 / 서로의 시선이 맞닿은 / 그때 우리의 공간이 하나 된 그때"
"달려야 해 / 저 시간을 넘어 / 널 만날 곳으로 / 저물지 않는 맘이 있어서 / 눈부신 그때로 갈 때까지"
지난 2017년 8월 '다해'라는 곡으로 데뷔한 아이즈는 'ANGEL', '에덴',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 같아'를 통해 솔직한 가사와 독특한 리듬으로 팬들에게 아이즈만의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후 2019년 11월 '메멘토'로 감성적인 보컬과 담담한 가사로 웃으면서 울 수 있는 영화 같은 음악을 보여주며 K-록 밴드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즈는 꾸준한 음악 작업과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보여줬던 바. 이번 싱글 앨범 'THE:IZ(더아이즈)'에서도 무한한 잠재력과 함께 더욱 짙어진 몽환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즈의 세 번째 싱글 3집 THE:IZ(더아이즈)는 오늘(3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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