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조병규가 윤병희와 갑자기 만났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찐 자취생 조병규의 혼자 설맞이가 공개됐다.
이날 조병규는 새롭게 생긴 가족, 반려견 조엘도 소개했다. 조병규 피셜, 엘이는 밝고 착하고 똑똑하다고.
조병규는 새벽부터 일어나 조엘을 산책시켰다. 조병규는 바깥에 나가자마자 질주하는 조엘을 따라 "산책보다는 경주"를 했다. 조병규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뛰는거냐. 너 때문에 밥은 맛있겠다."라고 불평하면서도 열심히 조엘을 따라갔다.
한편 이날 조병규는 설날을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높은 지대를 찾아갈 예정이었다. 그리고 도심 곳곳을 헤매던 조병규는 우연히 한 수상쩍은 인물을 마주쳤는데. 그는 바로 같이 드라마를 찍고 있는 배우 윤병희였다. 조병규는 "그렇게 촬영신이 겹치지 않았다. 단체신 하면 인사만 나누는 느낌. 그래서 아까 대치 상황이 있었던 것."이라고 그다지 촬영장에서 많이 만난 사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각자의 반려견을 안은 상태로 대화를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이어갔다. 윤병희는 동네 토박이였고, 조병규는 윤병희와 대화 중 "형 결혼했냐."라며 새로 얻게 된 정보에 깜짝 놀랐다. 윤병희는 "애가 둘"이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