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안나가 나은이가 막냇동생과 함께한 모습에 이어 건후가 동생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에 건후는 남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그는 멀리서 동생을 보는 것을 택했다. 하지만 지난 며칠 동안 건후는 동생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건후는 나은이를 간지럽히는 것처럼 동생의 배를 부드럽게 간지럽힌다. 심지어 가슴에 키스도 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건후는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는 걸 좋아하는데, 남동생에게는 부드럽게 한다"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조심스럽게 동생의 가슴에 뽀뽀를 하는 모습. 건후 또한 아직 어린 나이지만 동생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의젓한 형아미가 느껴진다.
앞서 지난 1월 16일 안나는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이라는 글과 함께 셋째의 작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지난 30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 weeks together"이라는 글과 셋째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 다음날 나은이가 동생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 소녀가 모든 사랑과 상냥함을 보여줄 때마다 나를 눈물나게 한다. 병실 문을 열었을 때 나은이는 우리와의 눈맞춤보다는 새로운 가족을 보기를 원했다"며 "나은이는 '나 손 씻었고 손 세정제도 썼다. 아기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 그녀는 침대 끝에 앉았고 새로운 동생을 기다렸다. 나은이는 건후를 어떻게 기다렸었는지 기억한 것을 설명했다. 그녀의 흥분을 조용히 표현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얼마나 작은 손과 손가락을 사랑하는지 표현했다. 나은이는 아이의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스윗한 목소리로 '나는 너를 사랑해. 걱정 마. 내가 항상 널 지켜줄게'라고 말했다"고 글을 적었다.
이불 속에 포근히 덮혀 있는 동생을 안고 있는 나은. 동생을 지켜주겠다는 나은이의 말과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매회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줬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덕분에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이 쏟아졌다.
현재 박주호 가족은 안나의 셋째 출산을 이유로 안나, 나은, 건후가 스위스로 출국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을 잠시 중단한 상황.
안나가 나은이와 건후가 셋째 아이와 함께한 근황을 전한 만큼 대중들은 방송을 통해 박주호와 함께한 셋째의 모습 또한 궁금해하고 있다. 나은, 건후처럼 건강하게 자라 셋째 아이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언젠가 모습을 비추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