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머니게임' 방송캡쳐
tvN '머니게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심은경이 최병모에게 약점이 잡혀 바하마를 도와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하라고 지시 받았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서는 채이헌(고수 분)이 부총리의 제안으로 우진조선해양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총리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할거 아니냐"라며 채이헌에게 "바하마를 왜 그렇게 반대했는지 바하마가 어떤 곳인지 한번 말해보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채이헌은 "바하마는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벌처펀드다. 정인은행에 대해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본다"라며 매각을 주도한 사람으로 허재(이성민 분)를 지목했다.

이후 허재의 설득에 채이헌은 "그래서 바하마를 끌어들였습니까? 이해를 강요하지 말아라 궤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허재는 "저 사람들 곧 너를 도구로 쓰려고 할거다. 그때는 나를 이해하겠지"라고 말했고 채이헌은 "제가 도구로 쓰여질 일은 없다"라고 확답했다. 이에 허재는 "마지막 경고다.또 다시 내 앞에서 걸리적 거리면 그때는 너도 죽여버린다"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채이헌은 "'너도'라고 하셨습니까?"라며 허재의 말에 의문을 가졌다.

그런가운데 이혜준(심은경 분)은 자신을 도와 채이헌 징계위 파면을 막아준 박수종(오륭 분)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징계위원 때"라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어 술자리에 뒤늦게 온 채이헌은 이혜준에게 "혹시 서양우 본부장한테 들은 얘기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혜준은 "'국금과 유'라고 말했다"라며 죽기전 서양우 본부장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채이헌은 "허위원장이 '너도 죽여버린다' 이런 말을 하더라 '너를'이 아니라 '너도'"라고 말했고 이혜준은 "그럼 앞서 누군가를 죽였다는 말인가요? 허위원장님이 서본부장을"라며 놀랐다. 그리고 이혜준은 "내일 그분 집에 가볼까 하는데 유품이라도 보면 단서라도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단서를 찾아보겠다고 했고 채이헌은 "조심해요. 그리고 이사무관은 여기까지만해요. 이 일에 관해서"라고 답했다.

부총리가 채이헌을 식사 자리에 불러 "채이헌 과장 우리가 막읍시다. 나라를 살립시다. 허재를 막을 방법이 있다. 정인은행 매입자금 들여올때 NDF를 이용했었다. 또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하려고 할거다. 스무딩 오퍼레이션 현장을 잡아 누가 됐든 타고 올라가면 꼭대기는 허재다"라고 채이헌에게 방법을 설명했다. 이에 채이헌은 허재의 "그 사람들 곧 너를 도구로 쓰려고 할거다"라는 말을 떠올렸다. 하지만 채이헌은 "차질없이 실행하겠다"라고 부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서양우(유승목 분) 본부장의 집을 찾아간 이혜준은 "본부장님께서 그날 저를 만나자고 하셨다. 그런데 그날 돌아가셨다. 아무래도 좀 이상해서 그런다. 본부장님을 그렇게 만든 이유를 밝히는게 본부장님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숨이 끊어지시기 전에 저한테 분명히 '국금과 유'라는 말씀을 하셨다. 혹시 주변에 유씨 성을 가진 분이 계신지"라고 물었지만 냉대에 답을 얻지 못했다.

나준표(최병모 분)가 채이헌 징계위 시위를 주도한 것을 약점으로 이혜준에게 바하마 유진한(유태오 분)을 소개했다. 이혜준은 유진한의 이름을 듣고 서양우가 남긴 말 '국금과 유'를 떠올렸다. 그리고 나준표는 이혜준에게 "스무딩 오퍼레이션 한번 해봐. 얼마가 됐든 1250원 부터"라고 지시했다.

한편 스무딩 오퍼레이션 현장을 잡으려고 CCTV를 설치한 채이헌이 이혜준의 등장에 긴장했다. 하지만 이혜준은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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