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술녀가 어려웠던 어린시절을 추억했다.
7일 방송된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잊지 못할 스승을 찾기 위해 고향을 찾았다.
가난으로 인해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다는 박술녀는 초등학교에서 만난 은인인 ‘김영분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하실 것으로 예상하면서 “살아 계시다면 건강하실지 걱정이 된다 마음이 아프다”며 선생님을 떠올렸다.
시작장애인이었던 외할머니는 남의 집의 아이를 대신 낳아주면서 가난한 삶을 유지해야 했다며 박술녀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기구한 삶을 소개했다. 박술녀의 어머니는 생선 장사를 했다며 박술녀는 “항상 어머니가 생선 장사를 끝내고 돌아오는 걸 기다렸다”고 말했다.
가난을 이겨내고 한복 장인이 된 박술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한복을 제작하고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해 자신을 찾아왔다면서 “미국에 돌아가서도 편지를 따로 보내와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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