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오민석이 조우리에게 차갑게 대했다.

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마음을 전한 도진우(오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진우의 방에 들어온 문해랑(조우리 분)은 넥타이를 고른 도진우에게 "그 옷에는 다른 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다른 넥타이를 내밀었다.

그러자 도진우는 "제발 그만할 수 없냐"며 "지긋지긋하다"고 말해 조우리를 당황케 했다. 이어 도진우는 "마음에 없다고 말해야 아냐"며 "바보냐, 못 알아듣냐, 내 마음에 너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도진우는 문해랑에게 "내 눈에 띄지 말라"며 "너를 보면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얼마나 괴로운지 아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문해랑은 "이제 알았냐"며 "이제 당신 모습이 보이냐"고 말했다.

문해랑은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김설아는 고마워하지 않고 모를 거다"라며 "당신이 나한테 이러는 거처럼 근데 왜 그런 수모를 당하냐 싫고 지긋지긋하다면서"라고 말했다.

한편 김설아는 방송 제작진으로부터 인터마켓 광고를 끌고 와달라고 부탁 받았으나 김설아는 이를 거절했다.

그때 도진우가 김설아를 찾아왔고 도진우를 본 방송 제작진들은 도진우에게 광고가 필요하다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저희 프로그램에 광고를 붙여 주시면 서로 윈윈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진우는 김설아가 자신의 힘으로 일하고 싶다 했던 것을 기억해 이를 거절했다.

그리고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닭발을 내밀며 "나 잘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설아는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설아는 얼른 청취율 올려서 당신 회사 광고 내가 사겠다"고 말했다.

이후 도진우는 못 먹는 닭발 먹기에 도전했고 이 모습을 본 김설아는 “그렇게 무서우면 억지로 안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이말에 도진우는 “나한테 불가능은 닭발하고 요리가 끝이니까 리스트 만들지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설아는 "다음에는 닭똥집 먹으러 가자"며 "당신 불가능 리스트 만들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그리고 그건 좀 빼주면 안돼냐"며 "김설아 불가능은 빼달라, 아직 시간 남았다"며 김설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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