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또 한번의 선행으로 화제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은 최근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책상과 의자 1,200개를 기부했다.
지민은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길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에 새 책상, 의자를 교체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모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지민은 지난해 5월 부산시교육청에 교육기부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당시 부산시교육청은 지민의 기부금으로 부산지역 16개 학교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지난 2018년 자신이 졸업한 회동초등학교가 폐교된다는 소식을 접한 후 회동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식에 전교생 60명을 위해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졸업생 10명에게 중학교 교복비를 지원했다.
지민은 2011년 부산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전체수석으로 입학했다. 이후 2학년 때 현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부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발탁, 서울로 상경했고 한국예술고등학교에 전학와 2014년 2월 졸업했다.
그의 꾸준한 선행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에게도 영향을 미쳐 지난 1월 9일 지민 개인 팬클럽 '인빅투스'는 지민의 모교 부산예술고등학교에 '박지민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무용, 미술, 음악과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고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BTS MAP OF THE SOUL TOUR'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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