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자가 능숙한 생선 솜질 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낚시꾼들의 꿈의 어종 블루마린을 잡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최자와 KCM, 유오성은 얼굴 한번 보기 힘든 낚시인들의 꿈이자 평생 잡을까 말까 한 블루마린을 잡기 위해 낚싯대를 들었다. 블루마린은 시속 120km로 치타보다 날렵한 속도를 자랑하는 바다의 늑대라고 불린다.

이날 최자는 자신의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바라보며 "놓치면 안 된다. 첫 번째 물고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게가 엄청났다"라고 말했다. 심하게 떨리는 낚싯대를 잡고 최자는 수준급 밀당으로 차분하게 고기를 잡아 올렸다. 끝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최자는 마침내 첫 번째 생선은 가다랑어를 잡았다.

가다랑어는 가장 인기 있는 참치 종류로 최자는 "오늘 잡을 물고기 중에 제일 싼 물고기.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최자와 KCM, 유오성은 참치 심장을 먹겠냐는 현지인의 말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참치는 잡자마자 심장 및 내장을 빼내어 신선도를 유지한다. 참치의 심장을 꺼내는 모습을 보고 최자는 ""배를 갈라서 심장을 꺼내는 줄 알았는데 아가미에서 꺼내시더라"라며 감탄했다. 콩닥 거리는 참치의 심장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한편 참치의 남은 내장 손질은 낚시 전문가 최자가 처리했다. 거침없이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고 유오성은 "되게 멋있어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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