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사진=눈컴퍼니 제공
소진/사진=눈컴퍼니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걸스데이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something', 'Darling', '기대해' 등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거듭난 소진. 그러던 그는 지난해 3월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걸스데이에서 벗어나 배우로서 두 번째 도약을 시작했다.

비록 걸스데이로서의 활동은 잠시 쉽표 상태가 됐지만 여전히 멤버들과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소진. 그는 지난 1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자신의 연극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소진은 "멤버들이 정말 많이 응원해준다. 어제도 '누가 봤는데 그 드라마 너무 재밌는데 소진이가 나오더라. 선배나 예능하시는 PD분들이나 주변 지인들이 많이 한다'고 하더라"라며 걸스데이 멤버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음을 알렸다.

"저희끼리 단체방이 있는데 본방사수 글 나오면서 '나온다 나온다', '예쁜데요', '진짜 괜찮은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준다. 응원해주고 싶은 맘이 있는 거다. 그런데 냉정하게 얘기할 때도 많다. 더 나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크고 아직 팀에 대한 애정이 넘쳐서 서로 같이 새로운 곳에서도 잘 쌓아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소진 인스타
소진 인스타

그러면서 "저희는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 어제도 연극 보러 온 멤버들을 보고 저희 팀에서 '너희는 진짜 찐이다' 하셨다. 서로 얼마나 좋은지 보시는 분들이 다 느껴지시는 것 같다"며 "걸스데이 앨범은 기대를 드릴 수는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 마음이 있다면 언젠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소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최고 시청률 19.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올 겨울을 뜨겁게 달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