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을 인정한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파문 후 첫 심경 고백이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해당 인터뷰에서 "정말 송구스러운 일을 벌였다고 생각한다"며 불륜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내 잘못으로 인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날들을 잃었다는 걸 실감한다. 일에 있어서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앞으로의 일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매일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달 22일 주간문춘을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 사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5년 와타나베 켄의 딸인 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둔 유부남. 영화 '아사코'에서 에서 만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사이로 발전했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인 안과 별거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일본을 넘어 한국에까지 전해지자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불륜 사실을 인정한 것. 히가시데 마사히로 역시 불륜임을 인정했다.
이후 카라타 에리카가 지인에게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이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음이 주간문춘을 통해 알려졌다. 비공개 SNS에도 불륜 관계를 청산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글 역시 게재했다고.
일본 내에서 톱스타로 활약하던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 이들은 불륜 사실이 알려지자 한순간에 추락하게 됐다. 한일 양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이들의 앞날이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