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보아가 이동욱, 장도연과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이동욱, 장도연과 함께 겪어보지 못한 학창시절을 체험하는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떡볶이를 좋아하는 보아를 위해 분식집에 갔다. 이들은 서로의 교복을 비교하며 친구 상황극을 시작했다. 반말을 하는 거냐는 장도연의 말에 연장자인 이동욱은 망설였다.
이들은 김밥과 라볶이, 순대를 주문했다. 장도연은 "학교 다닐 때 애들은 보아를 제일 부러워했다. 학교 안 가고 예쁜 옷 입고 TV 나오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보아는 "일하기 바빴던 것 같다"며 "수학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소풍도 초등학교 때 한두 번"이라고 고백했다.
이동욱과 장도연은 장도연에게 수학여행에서 무엇을 했는지 설명해주었다. 반 장기자랑에서 룰라 무대를 했다는 장도연의 말에 보아는 룰라 김지현이 입었던 '비닐 옷'을 입고 다녔다고 이야기하며 남다른 끼를 입증했다.
또한 보아는 오빠와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자신만 합격했다는 일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보아는 동네 백화점에서 생긴 댄스 대회에서 친구와 함께 오디션을 본 것이지만, 이수만이 보아의 오빠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서 생긴 일화라고.
음식이 나오자 이동욱은 "보아도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떡볶이 먹고 놀아본 적 있냐"고 물어보았고, 보아는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최근에는 놀러다닌 적 있냐는 말에 보아는 "나는 꽤 놀러나가는 편이다. 그런데 준비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안 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자신을 집순이라고 소개했다. 보아는 "'겨울왕국2'가 vod에 뜨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며 할인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오락실에서 디스코팡팡을 탔다. 장도연은 보아를 위해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회전을 멈추지는 못했다. 보아와 mc들은 농구게임에도 참여했고, 낮은 점수를 기록한 보아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들은 보아의 제안으로 총 게임에 도전했다. 세 명 중 1등을 차지한 보아는 기뻐하며 상품을 위해 재도전했고,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보아는 뼈다귀 모양 인형을 들고 기뻐했고, mc들은 박수를 쳐주며 축하했다.
보아와 mc들은 노바소닉에도 참여했다. 어설픈 실력을 보인 장도연, 이동욱과 달리 보아는 댄스 가수답게 정확한 발놀림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보아와 mc들은 게임기로 점괘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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