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홍진영은 오늘 열심히 해서 트로트 모임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 모임 경력 123년 가왕들 앞에서 트로트 팀 대항전을 하기로 했다.
이날 홍진영은 항시 마이크를 가지고 있으라고 했고,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시키겠다고 스파르타로 강의를 하기로 했다. 첫 장소는 홍진영의 집이었고, 두 번째로는 박현빈의 초호화 저택을 가기로 했다. 이에 이승기는 "홍진영 집에서 재미있으면 박현빈 사부네 집에 안 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했고, 박현빈은 "제발 궁금해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영은 자신의 노래 '불장난'을 불러 흥을 불러 일으켰다. 이승기는 "확실히 프로들이 부르는 곡이 굉장히 다르다"고 했다.
홍진영은 무지개떡을 준비해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신성록, 양세형에게 대접했다. 홍진영은 "무지개는 여러가지 색깔이 있고, 트로트도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희로애락이 다 담겨 있어서 트로트를 무지개로 비유했다"고 했다.
홍진영은 목에 좋은 건강식을 만들었고, 너무 쓴 맛에 다들 벌칙 아니냐고 했다. 이승기는 "고삼차보다 훨씬 쓰다"고 했다. 이에 홍진영은 노래방 점수를 내서 한명 몰아주기를 하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주자로 신성록이 나섰다. 그의 곡은 박현빈의 '오빠 한 번 믿어봐'였다. 박현빈은 신성록의 제스처를 눈여겨보며 잘 하는 거 같다고 했다. 홍진영은 "노래를 하면서 자기가 즐기는 모습에 보는 사람도 즐기게 됐다"고 했다. 신성록의 점수는 97점이었다.
다음 주자는 이승기였다. 그의 선곡은 심수봉 '사랑밖에 난 몰라'였다. 박현빈은 "이승기는 노래를 잘 한다"고 했고, 이승기의 애절한 보이스에 홍진영은 두손을 모으면서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했다. 점수는 91점이었다. 이에 박현빈은 점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육성재는 장윤정 편에서, 육성재가 트로트계로 전향하면 박현빈을 위협하는 '황소개구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육성재의 점수는 100점이었다. 이어 양세형은 81점, 박현빈은 83점의 점수를 얻어 양세형과 비슷한 점수를 얻었다. 이에 박현빈은 제대로 하겠다면서 다시 기회를 달라고 했고, 양세형은 두 번째 하는 것이니깐 95점을 해야지 벌칙 면제라고 했지만, 점수는 그대로 83점이었다.
박현빈은 세 번째 기회를 달라고 했다. 98점을 내겠다고 한 뒤에 열심히 불렀지만 95점이 나왔다. 이에 박현빈은 "열심히 부르지 않았다"고 했고, 양세형은 박현빈이 눈을 부릅뜨면서 불렀는데 열심히 안 불렀다는게 웃기다면서 놀렸다.
육성재,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이상윤은 함께 팀을 하고 싶은 사부로 홍진영을 뽑았다. 박현빈은 영문도 모른체 접전이라고 생각했다. 홍진영은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팀을 정하자고 했고, 홍진영은 이승기를 제외하고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신성록을 뽑았다. 박현빈은 가위바위로를 한 번만 이겨서 이승기를 뽑아서 둘이 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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