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나현우가 올캐스팅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에서는 7년 차 앙상블 배우 나현우가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의 넘버를 불러 올캐스팅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여러 배우들과 이미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었던 나현우는 7년 차 뮤지컬 앙상블로서 활동해왔다면서 창작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의 넘버를 선택해 불렀다. 이 곡은 동양인 입양아 조쉬가 한국으로 돌아와 엄마를 찾는 여정을 담은 뮤지컬의 첫 번째 곡이다. 나현우는 왜 이 곡을 선택했느냐는 이유를 묻는 심사위원에게 “창작뮤지컬 중에도 좋은 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라면서 이유를 밝혔다.
그의 노래를 이지나 연출은 창작 뮤지컬의 장점이 바로 이런 점이라면서 “판타지 적인 것은 없더라도 우리 사회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지점 말이다”라면서 “중간에 눈물도 핑 돌았고 좋았다”며 연출자의 시각에서도 나현우의 노래와 연기를 높이 샀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뮤지컬 배우 한지상은 “나현우 씨가 어서 주연으로 데뷔를 해야 겠다 몸만 좋은 줄 알았더니 이렇게 잘 하는 줄 몰랐다”라며 극찬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 역시 “이런 분들 때문에 이 방송이 존재해야 하는 거다 이런 분 못 만났으면 어쩔 뻔 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현우는 이날 만장일치로 본선무대에 캐스팅 되는 영광을 안았다. 나현우는 자신의 모든 거을 걸고 이렇게 칭찬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면서 기뻐했다. 그는 뮤지컬 ‘드라큘라’, ‘나폴레옹’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기준, 마이클 리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