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글로벌 그룹의 위엄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지코의 '아무 노래'와 방탄소년단의 'ON'이 올랐고, 방탄소년단이 최종 1위로 트로피를 쟁취했다.
방탄소년단은 1위 소감으로 RM은 "아미 보고 있어요? 오늘 정말 행복하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1년 만에 음악방송이라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슈가는 "여러분들 없으니까 씁쓸하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팬사랑의 정석을 보여줬다. 앞서 제이홉은 1위 공약으로 "우리가 직접 마칭 연주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Black Swan' 'ON'으로, 라비는 'ROCKSTAR (Prod. YUTH)'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ON'은 온전한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30명의 댄서와 마칭 밴드가 함께하는 대규모의 퍼포먼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브라운계열 의상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라비의 'ROCKSTAR'는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무대에서 덤블링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앞서 라비는 첫 솔로 정규앨범 중에 가장 애정하는 수록곡으로 'LO-FI'를 꼽았다. 라비는 "타이틀곡 후보가 될만큼 아끼는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라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MCND는 'ICE AGE'라는 곡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MCND의 'ICE AGE'는 다채로운 사운드의 조화와 에너제틱함 가득한 힙합 트랙의 곡으로 멤버 캐슬 제이가 직접 작사했다. MCND는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보이즈는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 앨범 'REVEAL'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보이즈의 'REVEAL'은 컨셉츄얼한 스토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고백하는 소년의 마음을 늑대에 빗대어 표현했다. 더보이즈는 올블랙의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펜타곤은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Dr. 베베'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Dr. 베베'는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펜타곤은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를 완성시켰다.
위키미키의 'DAZZLE DAZZLE'는 힙합과 뭄바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팝 댄스 곡으로, 위키미키는 독보적인 밝고 당당한 매력과 음색이 어우러진 무대를 보여줬다. 펑키한 매력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위키미키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별사탕 요정 같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3YE(써드아이), KARD, MCND, 다크비(DKB), 더보이즈(THE BOYZ), 드림캐쳐, 라비(RAVI),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스펙트럼, 안예은, 에버글로우, 위키미키 (Weki Meki), 이달의 소녀, 천단비, 체리블렛 (Cherry Bullet), 펜타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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