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이숙이 김서형에게 성흔 연쇄살인범을 찾는 일을 그만두라고 말렸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차영진(김서형)은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 최수정(김시은)의 어머니(서이숙)를 만났다.
이날 차영진은 자신을 걱정하는 최수정의 어머니에게 "나 경찰이에요. 일이잖아요"라고 안심시키려고 했고, 최수정의 어머니는 "일이어야지. 그게 인생이 되면 안 되지. 너가 이렇게 사는 건 내 탓도 있다 싶어"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차영진은 "사실은 범인에게 걸려온 전화 제가 받았어요. 기자들한테 저 시달릴까봐 본인(황인범(문성근))이 받았다고 한 거예요. 범인에게 내가 찾아낼 거라 했어요"라고 털어놨고, 최수정의 어머니는 "그런 놈은 사람 죽이는 거 못참는다고 20년 동안 잠잠한 거보니 죽었다 싶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차영진은 "저는 살아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표했고, 최수정의 어머니는 "그렇다고 찾을 수 있겠어? 그놈이 또 일을 벌이면 몰라도..영진아, 포기할 수 있을 때 포기해. 계속 붙들고 있으면 그게 네 전부가 될 수도 있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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