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세영이 걸크러시 넘치는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3일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가운데, 김휘 감독, 소재현 감독,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이세영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많이 다른 역할을 맡아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역할이자 능력 있는 여자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민폐 끼치는 여자 역할 말고 극을 이끌어가면서 남주와 함께 하는 캐릭터에 매력이 많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유승호와의 호흡에 대해 이세영은 "'8년 동안 떨어진 적이 있었냐'라고 생각할 만큼 환상적인 궁합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유승호도 "저보다 연기 선배님이시다. 개그 코드와 연기 모두 잘 맞는다. 어릴때부터 봐서 그런지 무언의 믿음과 확신이 있다"라고 이세영의 말에 공감했다.
이날 이세영은 한선미와 닮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촬영하는 현장도 변수가 많고 빨리 대처를 해야 한다. 빠른 판단력이나 순발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선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최연소 총경이기 때문에 선비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을 관리하고 통솔해야 한다. 그럴 때 태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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