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설민석이 삼국지를 설명하며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의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지난 방송의 관도대전과 형주탈출기에 이어 적벽대전에 관해 설명했다. 제갈공명은 손권을 설득하기 위해 "북방 사람들은 수전에 강하지 못하고, 조조의 군사는 잡혀온 사람들인 데다 더위에 약해 싸우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손권은 유비와 동맹을 맺었지만, 주유는 유비보다 20살이나 어린 제갈공명을 불신했다.
주유는 제갈공명에게 화살 10만 개를 열흘 안에 만들라고 했고, 제갈공명은 조조가 쏜 화살을 풀더미에 꽂히게 만들어 16만 개를 획득했다. 이를 설명하며 설민석은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방청객을 웃게 만들었다.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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