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나래가 을지로에 숨은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그때 그 시절 신입생룩을 입고 박나래 표 안주로드를 탐방했다.
안주로드의 첫 번째 맛집은 간판이 없는 리얼 숨은 맛집이었다. 김숙은 가게 사장님을 알아보고는 "민효린 스타일리스트였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가게는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핫한 맛집으로 멤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박나래는 '우보카도', '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 '보리새우 미나리전', '보석 김밥', '어묵' 등을 주문하면 '여기버터 저기까지' 정신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들기름 낙지젓 카펠리니를 맛보며 장도연에게 "예전에 돈 없어서 낙지젓에 소주 먹었던 거 기억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기억난다. 김에도 술을 먹었다"라고 답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김숙은 "그냥 안 먹으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그게 낭만이었다"라고 답했다.
'밥블레스유2'의 첫 번째 사연은 "소개팅을 한 상대에게서 커피 기프트콘을 받았다. 이후 몇 번 만나봤지만 잘되지 않자 상대가 기프트콘을 취소해버렸다. 4600원으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음식이 있냐"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박나래는 "틈새라면을 추천한다. 나도 선배들한테 혼나거나 야심 차게 준비한 코너가 까였을 때 매운 라면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떡볶이에 김말이를 추천한다. 김말이를 가위로 자르지 말고 그냥 손으로 들고 먹으면 스트레스가 쑥 내려가더라"라고 전했다.
두 번째 맛집은 신당동의 '신당' 콘셉트 칵테일바였다. 가게 외관을 보고 장도연은 "무슨 세트장 아니냐"라며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가게로 들어가는 문을 열고 들어가 신비로운 느낌 가득한 내부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영화 '아바타' 촬영장 같다"라며 감탄했다.
메뉴판은 부적으로 되어 있어 세심한 디테일을 보여줬다. 장도연은 "띠별로 시키면 어떠냐"라고 권유했다. 박나래 장도연 송은이 모두 소띠로, 송은이는 "난 너희 아니었으면 평생 못 올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토끼띠, 소띠, 용띠 칵테일을 시켜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장도연을 위한 견과류와 언니들을 위한 가지 파스타를 주문하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우리도 그냥 음식 스튜디오 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밥블레스유2'는 다양한 음식으로 볼거리와 재미를 한 번에 잡았다.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그에 맞는 음식이나 해답을 제시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방송을 만들었다.
한편 '밥블레스유2'는 Olive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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