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무용과 수석 입학생 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1월 선공개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수록곡 'Black Swa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백조에서 흑조로 변신하는 모습으로 화려하면서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특히 지민은 현대 무용과 수석답게 안무를 강약 조절하며 아름답게 표현했다.
한 무용수가 상반된 캐릭터를 표출해내며 춰야 하는 것은 감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교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민은 백조에서 흑조로 변화하는 강렬한 내면 연기와 더불어 현대 무용 기술이 돋보이는 높은 난이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방탄소년단은 '블랙스완(Blackswan)'을 발표하면서 이 곡은 '미국 현대 무용의 대모'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의 명언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해당 곡의 안무는 지민의 장점이 더욱 돋보였다.
앞서 지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 입학 당시 무용과 최초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던 이력이 있다. 부산예고뿐만 아니라 전국 예고에서도 무용과 전체 수석을 유일무이하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지민의 뛰어난 실력이 재조명됐다.
방탄소년단은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그룹의 위엄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7人7色의 매력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주목받는 멤버가 달라질 만큼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했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을 통해 '제 발로 들어온 아름다운 감옥'을 표현하며 운명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소명의식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ON'의 무대는 30명의 댄서와 마칭 밴드가 함께한 퍼포먼스로,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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