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故 심진보의 2주기가 벌써 돌아왔다.
오늘(5일)은 심진보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8년 3월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젊은 나이에 세상과 작별하게 된 그. 향년 42세였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학사 출신인 故 심진보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서울예술대학교에 진학했다. 그 이후 지난 2008년 영화 '안녕? 허대짜수짜님!"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으며 tvN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10, 11에 연달아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잔멸치라는 별명을 얻기도. 심진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배우로서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나갔다.
하지만 채 화려하게 꽃피기 전에 생을 마감한 그.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비보에 안타까워하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그의 사망 당시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윤현숙부터 송민형, 윤서현 등의 배우들은 모두 빈소를 찾아 추모하고 함께 안타까움의 눈물을 삼켰다.
그가 사망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 잔멸치라는 존재감으로 기억되고 있는 故 심진보. 그가 하늘에서만큼은 못다 이룬 열정을 과시하며 아픔 없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장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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