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포레스트’
KBS2 : ‘포레스트’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조보아가 박해진과 함께 트라우마를 이겨냈다.

5일 방송된 KBS2 '포레스트(연출 오종록, 극본 이선영)‘에서는 정영재(조보아 분)이 강산혁(박해진 분)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모습이 그러졌다.

정영재와 강산혁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정영재가 소방 훈련 중 사고로 수영장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강산혁인 정영재를 구했지만 과거 트라우마가 발현된 정영재는 소리를 지르며 공황상태에 빠졌다. 간신히 안정된 정영재에게 강산혁은 잘 이겨냈다면서 정영재가 원하는 대로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

정영재와 강산혁은 숲속으로 떠난 캠핑에서 낮잠을 청했다. 정영재는 “정말 한 번도 낮잠을 자 본적이 없냐”고 말하면서 함께 낮잠을 이뤘고 밤이 되자 캠핑카 앞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영재는 강산혁에게 고맙다면서 “혼자서 빠져나오려면 오래 걸렸을 거다”라고 말했다. 강산혁은 자신이 정영재에게 보답하는 것이라면서 “내가 벽 뒤로 숨고 싶어졌을 때 쳐들어와준 사람이라 갚을 게 많다”고 답했다. 정영재가 용기를 내 자신의 과거를 말하려고 하자 강산혁은 “힘들게 말 안 해도 된다 알고 있다”면서 막았으나 정영재는 “당신한텐 말하고 싶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정영재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이 저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면서도 “당신을 보면 싸우고 싶어져 당신은 내가 저주 받지 않았다는 증거니까”라면서 강산혁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강산혁은 전날 있던 사고에 대해 봉대용(류승수 분)에게 책임을 물었다. 강산혁은 소방훈련 이후에는 로프를 안전하게 치워야 하는데 왜 초빙객 발에 걸려 넘어지도록 치워지지 않았는지, 왜 지시를 따로 내리지 않았는지 조목조목 따지면서 “음주 측정 하셨냐”고 물었다. 봉대용은 명확하게 대답을 하지 못한 채 자리를 피했다.

한편 정영재는 미령마을 주민들에게서 일어나는 피부질환 사진을 본 뒤 지하수에 흘러들어가는 중금속을 의심했다. 오보미(정연주 분)을 찾아간 정영재는 “저번에 미령마을에서 알 수 없는 구멍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고 했지?”라고 물으며 중금속 관련 조사에 오보미의 조언을 얻고자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강산혁에게 밀려난 권주한(최광일 분)은 정영재를 이용해 강산혁을 꺾을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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