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인스타
썸바디2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썸바디2' 커플 김소리, 송재엽이 2개월만 결별. 각자 심경을 고백했다.

8일 오전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며칠 간 일어났던 상황들에 대하여 저 자신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였고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더욱 조심스러웠다"면서도 공개열애였던만큼 직접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김소리는 "사실 저희의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따로 해명을 드리거나 변명을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는 부족한 모습도 많은 사람이지만 저희 관계에 있어서는 서로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누구도 원망하거나 탓하고 싶지않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의 문제는 어쩔 수 없었지만,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이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지 몰랐고, 헤어지더라도,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러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된 것,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면서 "방송에서 시작된 관계라는 것 때문에,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사귀지도 않으면서 이용했다고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기도.

썸바디2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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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의 결별은 지난 5일 김소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거졌다. 김소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몰카? 두근두근 댄스클래스 잠입 취재'라는 영상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후 송재엽을 비롯 이도윤, 장준혁 등 '썸바디2' 출연진들이 김소리의 SNS를 동시에 언팔하면서 결별을 예측케 했다.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이튿날인 6일 송재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던 중 저희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그 부분에 대해 대하를 했고, 협의하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갑자기 삭제된 김소리의 영상과 관련해서 송재엽은 "이 영상을 팬분들이 보게 된다면 오해의 소지를 가져다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전했으며, SNS 언팔 문제에 대해서도 "오해의 소지들이 생길 것이 걱정 돼 SNS 차단이라는 방법으로 저희의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종영한 엠넷 '썸바디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두달만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된 김소리와 송재엽. 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에 네티즌들은 위로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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