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태희가 돌아왔다는 것을 모두 알았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고현정(신동미 분)과 계근상 (오의식 분)이 모두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차유리는 거리를 걷던 중 고현정과 마주쳤다. 고현정은 생전 차유리와 너무 닮은 모습에 깜짝 놀라면서 장바구니를 떨어뜨렸고, SNS 알람 등 일련에 일어났던 기이한 사건들이 모두 차유리 때문이었음을 직감했다. 고현정은 차유리와 함께 자신의 가게에 들어섰고, 그제서야 차유리와 포옹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가게 안에 있던 계근상 역시 차유리의 존재를 목격하게 됐고, 이 소식을 들은 조강화(이규형 분)가 가게로 찾아오면서 네 사람이 마주 앉았다. 계근상은 말이 되는 일이냐며 차유리를 의심했고 신혼여행지가 어디냐, 그곳에서 사기 당한 물품이 무엇이냐 물었다. 차유리는 “오키나와, 게르마늄 팔찌”라고 답하며 자신이 차유리임을 증명했다. 고현정은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느냐 물었고, 조강화에게는 “이제 어떻게 할 거냐” 물었다. 이에 조강화가 오히려 고현정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 되묻자 고현정은 “일단 어머니 집부터 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차유리는 “우리 엄마 심장도 약하고 아직은 안 된다 길가다가 마주쳐도 절대 모른 척 해라”라며 당부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우리 집에 와있어 호텔에 왜 있어”라며 차유리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려고 했으나 차유리가 만류했다. 그녀는 “딱 두 달만 아니 49일만 혼자 냅둬줘라 그 뒤에는 엄마한테 가든 알아서 결정할게 아무 것도 하지 말아줘”라며 모두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고 부탁했다. 이에 고현정은 “너 편할 대로 헤, 잘 왔어”라며 차유리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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