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살림남'캡처
KBS2'살림남'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국악인 박애리가 스타일을 변신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살림남'에서는 현준의 못난(?) 잔소리에, 시어머니와 아내 박애리가 머리하고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준의 가족은 아내 박애리가 새로운 변신을 했다. 아침부터 현준은 밥상 앞에서 "아내가 연애 때에는 정갈하고 산뜻한 옷을 즐겨 입었지만 결혼한 뒤에는 자신과 비슷하게 츄리닝을 입는거 같다"면서 "주변 사람이 '박애리씨가 50은 넘었다'고" 말했다. 아내의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최양락 "지 모습이나 잘 챙길것이지 아내를 왜 지적하느냐"고 말했다.

현준의 어머니는 애리의 빨래를 정리를 해주러 에 들어왔다. 현준은 어머니는 며느리 박애리와 함께 미용실을 가자고 제안했다.

미용실에서 어머니는 커트를 했고, 어머니의 제안에 박애리는 앞머리를 내리기로 했다. 이어 어머니는 옷을 사러가자고 했고, 스타일링을 바꿨다. 박애리는 "흰머리 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니 덕분에 새롭게 스타일을 바꿨다"면서 좋아했다.

이날 현준 가족은 바깥에서 외식을 했고, 현준은 바뀐 박애리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현준은 "갑자기 내가 초라해 보인다"고 말했다.

현준의 어머니는 차 안에서 "말을 싸가지 없게 지랄이냐"면서 "아까 조마조마 했다"고 박애리 편을 들었다. 이에 박애리는 "이제 아무렇지 않아졌다"면서 차분한 어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첫 등장한 강성연은 아이 등원을 준비하면서 식사를 준비했고 , 김가온은 여유롭게 모닝커피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성연은 아이들 식사를 신경썻지만, 김가온은 자신의 식사에 신경을 쓰며, 강성연의 몫까지 음식을 다 먹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남편 김가온은 서울합주실에서 강성연과의 저녁 약속시간을 잊고 일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아이들 먼저 식사를 챙겼고, 강성연은 아침에 이어 저녁까지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강성연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살림남에 새로운 가족으로 나왔다. 김가온은 "아침 먹이는것을 제가 하고 씻기는거는 같이하고, 아침 식사 준비와 준비물은 아내가 챙긴다"면서 "이정도면 5대5가 아니냐"면서 살림남임을 입증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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