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온 인스타그램
사진=김가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이 '살림하는 남자2' 시청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에는 배우 강성연,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가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온은 육아 및 살림 기여도에 대해 "50대 50 정도"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실제 공개된 모습은 달랐다. 김가온은 모닝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낸다면, 강성연은 아침 식사를 차리느라 분주했던 것.

뿐만 아니라 김가온, 강성연 부부는 훈육 문제로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여기에 김가온은 합주에 빠져 저녁 시간에 맞춰 퇴근하겠다는 강성연과의 약속을 잊은 채 뒤늦게 귀가했다.

이에 육아 전쟁에 시달리며 지친 모습을 보여준 강성연을 향해 시청자들은 응원을 쏟아냈다.

그러자 김가온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 남편 넘하네!......라고 저도 욕하면서 봤습니다"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성연은 "내 주변에서는 그런다. 너무 단단한 족쇄 두 개가 발목에 딱 채워져 있어서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잡아서 나는 절대 날아갈 수가 없어라고..거기서 제일 큰 나의 정신적 압박 김가온님이 위에서 나를 누르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2'를 하게 된 계기가 (족쇄의)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알린 데다, 김가온이 스스로 반성을 한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준 부부생활 그리고 김가온이 향후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