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재영이 설인아에게 청혼했다.
15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청혼한 구준휘(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런던을 같이 가자고 말했다. 홍유라(나영희 분)가 구준휘가 한국을 떠나야만 구준겸(진호은 분)의 뺑소니 사고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기 때문이었따.
이에 김청아는 크게 당황했고 구준휘는 "가야는 할 거 같은데 너 두고는 못 갈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구준휘는 "내가 한국을 떠나야 엄마가 진실을 밝힌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청아는 “내가 그렇게 쉬운 여자인 줄 아냐"며 "결혼하자는 거, 무슨 프러포즈를 이렇게 횡설수설 하냐 이거 프러포즈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구준휘는 프로포즈가 맞다고 했고 김청아는 생각해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준휘 씨도 제대로 생각해보고 다시 해라"고 말했다.
이후 김청아는 집에 혼자 돌아와 "내가 결혼?"이라면서 고민에 빠졌다.
또 김청아는 반찬을 만들어 강시월(이태선 분) 집에 갔다. 하지만 집에는 강시월은 없고, 문해랑(조우리 분)만 있었다.
문해랑은 김청아에게 “너 뭐 숨기는 거 있냐"며 "너네가 강시월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뭐냐"고 말했다. 이때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문자가 왔고, 문해랑은 결국 홍화영을 찾아갔다.
홍화영에게 문해랑은 "토사구팽이라더니 제가 팽 당할지 몰랐다"고 하자 홍화영은 "지금 보니까 네가 제대로 된 미친 사이코네, 학폭에 불륜에 협박에 누가 범죄자 동생 아니랄까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해랑은 "강시월 씨 변호사 왜 매수하셨냐"며 "2월 9일 13시 30분 현찰 30억을 장유진 변호사한테 전달하라고 하셨잖냐"고 말했다. 이어 "강시월 씨 왜 교도소에 보내려고 하셨냐"고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홍화영은 "네가 원하는 게 뭐냐, 돈이냐"며 "얼마필요하냐"며 10억을 제시했다.
이어 문해랑은 "진범이 바뀐거냐"며 "진범이 누구냐, 대법관님? 죽은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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