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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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본격적으로 월드투어 시작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의 첫 공연장이 폐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25일, 26일 양일간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2020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2020 BTS MAP OF THE SOUL TOUR)' 미국에서의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달라스, 올란도, 애틀랜타, 뉴 저지, 워싱턴 D.C., 캐나다 토론토, 미국 시카고, 일본 후쿠오카, 영국 런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오사카, 사이타마, 도쿄 공연으로 이어진다.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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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방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SAP 퍼포먼스 센터와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13일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된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한 영향과 더불어 지난 9일 산타클라라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한 바. 코로나19에 대한 현지 상황이 심각해졌다.

월드투어의 첫 시작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발생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변동 사항 있으면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국내의 코로나19 확산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2020 맵 오브 더 소울 투어' 서울공연도 취소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