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세 대표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키즈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부상투혼, 양치승 관장의 2호점 오픈 준비, 김소연 대표와 임상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사무실 일상이 공개 되었다. 지니는 다리 부상을 입으면서 점심을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게 됐다.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지니는 “매운 족발 어떠냐”라면서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거침없이 결정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직원들은 난색을 표했지만 지니는 매운 족발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직원들은 “진짜 맵다”며 깜짝 놀랐다.

매운 것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서 지니는 “어른이 되면 달달한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데 저는 직업 때문에 달달한 걸 외국에서 공수해서까지 늘 먹어야 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반대로 매운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니는 사고로 다리를 다친 이후에도 회사에 출근해 영상 콘텐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신입사원은 “다쳤다고 하셔서 쉴 줄 알았는데 촬영하신다고 하셔서 놀랐다”고 말했고 지니는 놀란 의미가 뭐냐 기뻐서냐 슬퍼서냐고 물었고 신입사원은 “반반이다”라며 웃었다. 지니는 아픈 와중에도 다친 상태로 찍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이유를 묻자 지니는 “일주일 영상 스케줄이 정해져있고 친구들도 언제 영상이 올라오는지 알고 있다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며 투철한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소속 트레이너들의 보디빌더 대회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작년 대회에 출전한 바 있던 한 트레이너는 “첫 대회는 많이 떨렸는데 나가면 나갈수록 적응디 된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포즈라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은 “포징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내 몸을 남한테 보여주는 거라서 아름다우면서도 강한 모습을 잘 보여주기 위함이다 운동해서 몸을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포징이다”라면서 포즈를 강조했다. 아직 포즈를 연습해본 바 없다는 신입 트레이너 박경문과 윤준을 위해 양치승 관장은 포징 수업을 준비했다.

양치승 관장을 돕기 위해 타나난 다양한 대회 경험을 지닌 용식 트레이너는 포즈 수업에 나섰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크고 절도 있는 포징을 선보인 용식을 따라 박경문과 윤준이 포징을 시도했다. 어색해하는 트레이너들에게 “이건 정답이 없다 네가 만드는 거다 많이 보고 많이 연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격려했다. 포징 수업을 마친 양치승 관장은 헬스장 2호점 오픈을 위해 박술녀 장인의 건물을 방문했다. 그는 지하의 공간을 보고 싶다면서 지하에 있는 비단을 윗층으로 옮기기로 하면서 트레이너들과 고된 노동을 시작했다. 박술녀 장인은 “40년 동안 모은 비단을 하루만에 치우기란 쉽지 않다며 ”그냥 오늘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이분이 임차인으로서 적합한가를 보기 위함이었다“며 양치승 관장을 마음에 들어했고 이후 트레이너와 양치승 관장에게 집밥을 대접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뉴욕의 소호에서 오랜 지인 임상아를 만났다. 배우로 활동했던 임상아는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임상아는 “연예인들이 제 가방을 보고 살 때 성공했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진짜 좋았을 때는 브룩쉴즈가 가방을 사고 싶다고 연락을 줬을 때다”라며 뉴욕에서의 명성을 자랑했다. 김소연 대표는 오디션 때문에 뉴욕에 왔는데 사업의 노하우를 얻기 위해 임상아를 만나러 왔다고 전했다. 임상아는 “제일 중요한 건 드림팀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라면서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드림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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