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선호가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 세 가지 중 하나로 대본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무인도에 떠나기 전 살림을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세 가지로 꼽은 물건들을 각각 확인했다. 연정훈은 불 만들 수 있는 도구, 칼, 물 만들 수 있는 도구를 꼽은 사실이 밝혀졌지만 "형은 도구를 왜 이렇게 좋아하냐. 이후에 다른 멤버랑 겹치면 이거 다 필요 없어지는 것"이라고 멤버들의 핀잔을 들었다.
이어 김종민의 필수품은 삼겹살 10인분, 가스버너, 프라이팬으로 밝혀져 환호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물, 대본, 육포를 꼽아 야유를 샀다. 이에 김선호는 "무인도 진짜 갈지 몰랐다. 진짜 심리테스트인줄 알았다"고 해명했고, 멤버들은 "그걸로 불이나 피우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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