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이 최정희 자기님의 사연을 듣고 공감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정희 자기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유재석이 공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용카드 발급 업무를 했던 최정희씨는 '고객 영업을 할 때 처음 만난 고객의 마음을 쉽게 여는 방법 중 틀린 방법은 무엇일까요'라고 문제 상황을 유재석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희씨는 영업일을 한지 13년 차라며 힘든 점으로 "비 오는 날이 다니기 버겁다. 그리고 아무런 무반응일때 여러가지 영업하다 보면 제약이 있다. 더운 여름에 일주일 내내 허탕 친적도 있었다"라며 영업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정희씨는 "어제부터 카드 영업을 접고 다른 일을 하려고 한다. 저도 모르게 정말 힘들 때 지인들에게 말을 하게 되서 그 사람들을 힘들게 해서 그만두려고 고민을 많이 했었다. 2월 초에 관리자의 직업을 갖게 되었는데 요번에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이 나오지 않아서 눈치가 보이더라 설마 월급이 안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른일을 찾아봐야하는 상황이 되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희씨가 말씀하신걸 들어보고 문제를 읽으니까 이게 그렇게 마음이 아플수가 없다. 아까는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라며 최정희씨가 제출했던 문제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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