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재용이 자해 시도를 했다.
17일 밤 9시 40분 방송된 SBS '아무도 모른다'(연출 이정흠/극본 김은향)6회에서는 하민성(윤재용 분)이 자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진(김서형 분)은 학교로 향해 이선우(류덕환 분)에게 주동명(윤찬영 분)이 한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이선우는 고은호가 괴롭힘을 당한 쪽이 아니라 하민성(윤재용 분)을 협박했다는 걸로 알고 있어서 혼란스러워 했다.
이에 차영진은 하민성에게 약점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고 이선우는 차영진에게 "하민성의 약점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차영진은 "경찰로서 하민성의 비밀을 밝힐 것"이라며 "교사로서 어떤 선택을 할지 스스로 결정하라"는 말했다.
앞서 하민성은 시험지를 유출해 성적을 받았고, 이를 고은호이 알고 있었다.
하민성은 자신의 엄마가 구해다 준 시험지로 공부한 것을 고은호에게 들킨 것이었다. 고은호는 자백하자고 했지만 이에 대해 하민성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고은호에게 자신이 협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운전기사가 고은호를 폭행한 것이었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하민성은 불안감을 느끼고 스스로 손목에 칼을 그으며 자해했다. 이 모습을 하민성의 엄마가 보고 말았다.
엄마에게 하민성은 "그냥 겁만 줄 거라고 했는데 왜 삼촌이 죽었는지 모르겠다"며 "우리 반 애가 많이 다쳤는데 걔가 날 협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구해다준 시험지 걔한테 들켰다"며 고은호를 언급했다.
하민성의 운전기사는 하민성이 고은호에게 협박받았다는 말을 듣고 고은호를 폭행한 후 갑자기 목을 매 사망했다.
이에 하민성의 엄마는 운전기사와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하민성과 운전기사와의 사진이 담긴 휴대폰을 망치로 파손시켰다.
그리고 차영진은 운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사건 현장을 다시 찾아갔고, "자살이 아니고 타살이다"고 말했다. 차영진은 형사들에게 "야맹증이 있었다"며 "야맹증 환자가 전조등을 끄고 운전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며 타살을 주장했다.
이후 이선우는 차영진의 부탁대로 고은호와 하민성의 연관성을 찾기 시작했고 과거 고은호가 “문제를 읽기도 전에 답이 보여서 못 썼다”라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선우는 하민성의 성적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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