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밥블레스유2' 방송캡쳐
Olive '밥블레스유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혜연이 사이다 토크로 예능감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 언니 한혜연이 출연해 패션 팁부터 속 시원한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오늘 언니 오마주했다"라며 인생언니 한혜연을 반겼다. 한남의 맛집 전문가라며 한혜연이 맛집을 소개했다. 한혜연은 "미슐랭 받은 곳인데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하기 정말 힘들다"며 "여기는 내가 입금이 되면 오는 집이다. 메뉴 좀 봐봐 양이 좀 작아서 6개 정도 시키면 될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연은 박나래의 패션에 대해 "나래의 그 어디서 온지 모르겠는 자신감이 그녀의 모든 룩을 완성해주는 힘이다"라며 자신감을 칭찬했다. 이어 한혜연은 "우리가 연말 시상식때 다 만났네"라고 말했고, 대상을 받은 박나래에 개그우먼들과 한혜연만 울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숙은 한혜연에게 "솔직히 스타일리스트보다 예능이 낫죠?"라고 물었고 한혜연이 "요즘에 많이 흔들려"라고 답했다.

이어 한혜연은 패션에 대한 사연에 "옷 지적질 하는 애들은 무시해줘야 돼. 나 대신 입어줄거야? 아니잖아 이거도 입고 싶은 때가 있다. 베이비 뒷걱정하지 말고 언니만 믿고 당장 사"라며 원피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20대에 튜브탑을 주로 입고 다녔다는 박나래는 "패션 자체를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좋으면 내 인생인데"라며 패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이에 김숙이 "얘는 좀 말려야 하지 않아?"라고 하자 송은이는 "나는 이렇게 입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근데 내가 매치를 못하고 보는 눈이 없어서"라며 "나래가 옷을 입고 나오면 속이 시원해. 대리만족이 돼"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가 "다음주에는 내가 입혀줄게"라고 하자 송은이는 "없던걸로"라며 손사래 쳤다.

장도연은 "열불나는 사연이있는데 몇개월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취직을 한거다. 출근만 기다렷는데 출근을 앞두고 3일전에 사장님 사촌이 와야 된다면서 취업이 취소됐다"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한혜연은 "죽여버려. 그냥 뒀어? 너무 한거 아니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김숙이 "옛날에는 있었다. 지금도 이런 회사가 있다는게 놀랍고 이런 회사는 안들어가는게 좋다"라고 하자 송은이는 "그 회사는 비전이 없는 회사다 그런 회사는 잘 돌아갈 리가 없다. 안 들어간게 잘 한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박나래는 "하늘이 도왔다"라며 사연자를 응원했다.

한혜연은 "갑자기 생각났어 광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못하게 됐다고 하는거야. 연기됐다고 했는데 사실상 촬영 취소가 됐다고 했다. 그런데 똑같은 모델이 똑같은 광고에 바로 나오더라 그때 진짜 너무 화가 났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어떻게 풀었어요?"라고 묻자 한혜연은 "그냥 먹어지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도라지 핏이라고 들었다. 도연이는 장뇌삼쪽이다"라며 "생각보다 이런 도라지 핏이 많은가봐 이분은 허리가 가는 도라지 허리는 너무 얇고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 바지 사기 힘들어서 치마를 주로 입는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한혜연은 "미의 기준은 달라졌다. 더이상 미의 기준은 천편일률적이지 않다. 나한테 맞는 핏을 찾으면 된다. 옷은 무조건 실루엣이다. 볼륨을 잘 컨트롤하는 사람이 승리자다"라며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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