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지안의 연애세포 테스트가 유혜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미스코리아 이지안이 배우 권민중을 초대해 싱글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안은 “나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사람이라 위험하지만 위험 인물일수록 가까이 둬야 한다”고 권민중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민중이랑 방송을 오래 해봐서 아는데 성격 워낙 좋고 털털하다”고 칭찬했다. 한상진은 “데뷔 후 첫 키스신 상대가 권민중 선배님”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고 신동엽은 “이것도 인연이네”라며 웃었다.
이지안은 “얼마 전에 해봤는데 정말 정말 정확했다”며 “연애세포 테스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권민중은 “나 이런 테스트하는 거 좋아해”라고 반기며 “나 충격받을 지도 모르니까 일단 술 한 잔 따라 놓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흥미로운 테스트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참여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다, 해당되면 손가락을 접는 거야”라고 말했고 첫 질문부터 모두가 손가락을 접어 폭소를 유발했다. “혼술, 혼밥이 외롭지 않다”, “꾸미기보다는 편한 옷이 좋다” 등 이어지는 질문에 권민중은 “오징어를 안주로 혼술한다”, “나 집에서 벗고 있는데”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과의 연락을 3일 이상 지속하면 귀찮아진다”는 질문에 모두 “상대에 따라 다르지”라며 고심했지만 권민중은 “우리 이러면 나이 먹고 고른다고 욕 먹는다”고 남다른 답변을 했다. 유혜정은 “나는 왜 다 해당되지?”라며 의아해 했고 신동엽은 “질문이 8개인데 손가락도 8개”라며 안타까워했다.
테스트가 종료된 후 이지안은 “0~3개는 연애세포 생존, 4~6개는 연애세포 동면, 7~10개는 연애세포 사망이다”라고 말해 유혜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권민중은 사망선고를 받은 다른 친구를 보며 “어떡하냐”고 웃었고 친구는 “사망이나 동면이나 그게 그거”라며 “행복하면 됐지”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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